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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겨울철 창문 외풍 우풍 막는법 따라해서 난방비 절감해요

by 즐거운선인장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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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창문을 찍은 사진 썸네일

 

 

 

벌써부터 이렇게 추우면 올해 겨울은 어떻게 버틸까요.. 오늘은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소나기와 함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춥지 않은 날씨지만 집이나 사무실, 가게에서 창문 옆에 앉으면 꽤나 춥더라고요. 그게 바로 외풍이 막아지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 외풍을 막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 방도 창문이 있는데 닫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찬기가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추천드리는 첫 번째 방법은요!

 

얇지 않은 커튼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낮에는 올려서 햇빛도 쐬다가 잘 때 내리면 바람이 덜 들어온다고 해요.

 

 

 

두 번째 방법은 중문 설치입니다.

 

바람은 창문뿐만이 아니라 모든 틈새에서 들어오기 마련이죠. 현관문도 아주 미세한 틈은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요즘 신식 아파트에는 거의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장에 문을 하나 더 설치하면 먼지, 소음, 신발의 세균 등을 막음과 함께 가장 효과적인 겨울외풍막는방법이 될 것 같네요.

 

 

 

세 번째는 가장 많은 가정에서 하고 계실 에어캡 부착하기입니다.

 

방이나 베란다에 뽁뽁이를 붙이면 그거 하나로도 상당한 온도차가 난다고 합니다. 외부 기온보다 2.5도나 상승한다고 하네요. 적은 비용으로 난방비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인 것 같아요. 벨크로를 사용하신다면 더욱 쉽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은 인테리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찬기를 막는데 인테리어라니 의아하실 것 같아요. 옷장이나 책장들 커다란 수납장들은 창문 쪽에 배치하고 침대를 안쪽으로 배치하신다면 따뜻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답니다. 계절에 한 번씩 정도는 인테리어를 바꿔 외풍도 막고 새 기분도 내보시는 거 어떨까요? 

 

 


제가 알려드린 네 가지 모두 어렵지 않으니 따라 하시면 손쉽게 외풍을 막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따듯한 겨울 보내시고요. 춥지 않다고 방심하다 감기 걸리지 않게 꼭 챙겨 입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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