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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동차 배터리 수명체크 관리 습관이 중요해요

by 즐거운선인장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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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썸네일
출처 영현대

자동차를 이용하게 되면 신경써야하는 문제들이 여러가지 존재합니다. 각종 소모품의 교환주기부터 수명체크, 운전습관까지 사소할 수는 있지만 오래오래 타기 위해서 조금은 신경을 써야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운전에 필요한 기본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신호대기시에 기어를 중립으로 놓으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기름을 덜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맞는 얘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갑자기 주행으로 바꾸고 가속을 하게 되면 소모량이 더 많고 과부하가 걸려서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이죠.

 

운전하기 전 예열은 1~2분 이면 충분한데요. 겨울철에는 충분한 예열을 해주어야 엔진에 무리가 안간다는 것도 요즘은 엔진 제어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 조금만 예열을 시켜도 충분하고 예열을 오래 하게 되면 오히려 연료의 낭비일 뿐만아니라 엔진오일까지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차량을 유지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배터리 관리일텐데요. 요즘 블랙박스같이 상시 전원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방전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고 있어요. 배터리는 주로 시동, 전조등, 와이퍼, 히터 등을 작동시키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잘 점검하고 교환 주기를 체크해야 합니다.

 

인디케이터가 달려있는 경우 인디케이터를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녹색은 정상, 검은색은 위험, 흰색이면 완전방전이라는 뜻입니다. 수명체크도 적절히 해주어야하는데요. 보통 교체주기는 3~4년이지만 요즘 각종 기기들을 차에서 많이 사용해서 사용습관에 따라 훨씬 짧아질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밧데리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히터, 열선, 전조등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주의해서 관찰해야겠습니다. 운전을 하면 충전을 시킬 수 있으니 자주 운행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타이어, 엔진오일, 브레이크 등등 핵심 부품들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배터리 역시 간과하지 않고 보살펴주는 것이 좋습니다.

 

뭐하나 빼먹지 말고 꼼꼼하게 체크해서 오래오래 안전운전. 유지관리비 최소화하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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